제3회 아이뉴스24 금융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마트폰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정보는 폭발적으로 생산·확산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보의 검증과 교정은 확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위험과 피해 역시 늘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엔 전체 예금의 10% 정도가 2주 만에 빠져나갔습니다. 
15년이 지난 2023년 미국에선 총예금 1,754억 달러 중 4분의 1인 420억 달러가 불과 36시간 만에 빠져나갔습니다. 
보유 채권을 내다 팔 시간도 없이 실리콘밸리은행(SVB)은 그렇게 파산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기존 은행들의 전자금융서비스의 이용률 역시 높은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장담은 없습니다.

최근엔 미국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도 ‘스톡런’ 즉 증권계좌 자금 유출 문제로 파산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자산과 부채의 미스매치에서 발생한 채권 평가손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차액결제거래(CFD) 이슈가 있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손가락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사이버 뱅크런이 자본시장 전체를 흔드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제3회 아이뉴스24 금융포럼에서는 ‘사이버 뱅크런, 우리는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 등 관련 영역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사이버 뱅크런과 스톡런의 가능성과 안전성을 진단하고, 금융 정책과 중앙은행 시스템에서 무엇을 시급히 마련해야 하는지 점검해 보는 자리를 기획했습니다.

제3회 아이뉴스24 금융포럼 주요연사

최공필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대표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박광우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센터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준철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최공필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대표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박광우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센터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준철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최공필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대표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박광우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센터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준철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최공필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대표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박광우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센터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준철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최공필

한국핀테크학회(KFS) 디지털금융센터 대표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박광우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임일섭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센터장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준철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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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전국은행연합회관 주차권 제공

행사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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